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19~23도

이상제 기자 2023. 10. 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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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구미 21도, 안동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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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 억새밭에서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0.22. oyj4343@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3도의 분포로 평년(18~21)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2도, 구미 21도, 안동 20도, 영주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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