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피부병 '럼피스킨' 비상‥사흘 만에 10건 확진
박철현 2023. 10. 23. 06:16
[뉴스투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확인된지 사흘 만에 확진 사례가 10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충남 서산 3곳과 태안 1곳, 경기도 김포와 평택 각 1곳 등 모두 6곳에서 추가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추가 감염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차량의 이동중지 명령을 연장하고 경기와 충남 지역의 소 120만 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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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599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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