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프랑스·네덜란드 정상 각각 23일, 24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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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상이 잇따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각각 23일과 24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도 이스라엘 총리실이 마크롱 대통령과 뤼테 총리의 이스라엘 방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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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스라엘 총리실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상이 잇따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각각 23일과 24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서방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승리하는 것은 전 세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도 이스라엘 총리실이 마크롱 대통령과 뤼테 총리의 이스라엘 방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3일, 뤼테 총리는 24일 이스라엘에 도착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CNN이 프랑스 엘리제궁 측에 확인한 결과,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앞으로 며칠 내 이스라엘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어 19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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