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환경 규제 혁신 핸드북 제작…24일 홈페이지 게시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2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환경규제 개선 내용을 엮은 '기업현장·지자체 담당자를 위한 환경규제 혁신 핸드북'를 제작·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핸드북은 윤석열 정부에서 환경부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개선한 사례를 담았다.

핸드북은 24일부터 환경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유역(지방)환경청, 경제단체 등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 담당자에게 종이 책자도 배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환경규제 개선 내용을 엮은 '기업현장·지자체 담당자를 위한 환경규제 혁신 핸드북'를 제작·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핸드북은 윤석열 정부에서 환경부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개선한 사례를 담았다.

특히 신규화학물질 등록 절차 간소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적인정 확대 등 분야별 개선 사례를 구체적으로 정리한 게 특징이다.

핸드북은 24일부터 환경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유역(지방)환경청, 경제단체 등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 담당자에게 종이 책자도 배포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