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즐겨요…서서울예술교육센터 '예술 힐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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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 힐링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6000여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녀간 서남권 지역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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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 힐링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하는 예술 힐링 놀이터는 엄마아빠와 자녀가 다채로운 공연, 예술 체험을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자리다. 그동안 6000여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녀간 서남권 지역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엄마아빠는 카페테리아로 꾸며진 공간에서 이뤄지는 동요 콘서트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자녀 교육 특강 '지혜로운 자녀 교육을 위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들을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공간에서는 서커스 예술 놀이, 식물 관찰 드로잉, 바닥 미술관이 상시 운영해 자녀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외부에 위치한 수조에는 대형 트릭아트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타악기 공연 (낮12시) ▲판소리(오후 2시30분) ▲아카펠라(오후 3시50분) ▲서커스 공연(오후 5시10분)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오후 3시50분·5시) 등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서남권 지역을 포함해 서울 전 지역에서 시민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즐기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위치한 양천구를 포함한 용산, 서초, 강북, 은평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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