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44세 연정훈 도발하는 지팡이춤 “‘스우파’ 나가도 이겨”(1박2일)

김명미 2023. 10. 2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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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연장자 연정훈을 도발했다.

이날 연정훈은 약자 지목 배틀에서 나인우를 선택했다.

나인우는 연정훈 맞춤형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그를 도발했고, 김종민은 "이건 '스우파' 나가도 이긴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는 놀랍게도 연정훈의 승리였고, 같은 팀 딘딘은 "정훈이 형이 이겨주니까 너무 감동이었다. 춤은 확실히 내가 모르는구나"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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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인우가 연장자 연정훈을 도발했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가을동화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태백의 핫 플레이스에서 멤버들의 잠자리를 결정할 '스트릿 취침 파이터'가 펼쳐졌다.

이날 연정훈은 약자 지목 배틀에서 나인우를 선택했다. 나인우는 연정훈 맞춤형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그를 도발했고, 김종민은 "이건 '스우파' 나가도 이긴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연정훈의 댄스 타임. 그는 옛시철 춤을 대방출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연정훈의 승리였고, 같은 팀 딘딘은 "정훈이 형이 이겨주니까 너무 감동이었다. 춤은 확실히 내가 모르는구나"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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