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차 하다가 하차” 김동현 실수에 불호령(뭉쳐야 찬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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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안정환이 공격 기회를 날린 실수를 한 김동현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안정환은 이어 박정민과 남희두의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전반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성진수는 건너뛰고 조용히 있던 골키퍼 김동현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안정환은 실수하고 본인도 "아차 했다"는 김동현에게 "맨날 아차만 할 거냐. 아차 아차 하다가 하차한다 진짜"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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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감독 안정환이 공격 기회를 날린 실수를 한 김동현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10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3회에서는 세계 제패 목표에 함께할 멤버를 뽑기 위한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안정환은 1차 오디션 합격자인 우진용, 남희두, 박정민, 성진수의 2차 오디션으로 실전 매치를 진행했다. 전반전이 0 대 0으로 끝나고 선수들을 모은 안정환은 우진용의 다리부터 지적했다. "다리가 많이 안 좋아보인다"는 것. 결국 안정환은 우진용을 후반전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안정환은 이어 박정민과 남희두의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박정민의 경우 위치 선정 능력, 남희두의 경우 볼에 대한 집중력이 후반전에서 신경써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다음은 성진수의 차례. 하지만 안정환은 전반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성진수는 건너뛰고 조용히 있던 골키퍼 김동현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안정환은 실수하고 본인도 "아차 했다"는 김동현에게 "맨날 아차만 할 거냐. 아차 아차 하다가 하차한다 진짜"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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