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안 읽어” 전현무, 100쇄 베스트셀러 작가에 질투 폭발(선녀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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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00쇄 베스트셀러 작가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7회에서는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맞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았다.
전현무는 "저는 선생님 책이 2권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얼굴이 뽀얗네. 너무 많이 팔려서 귀공자네"라고 깨알 질투심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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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100쇄 베스트셀러 작가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7회에서는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맞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았다.
이날 본격 미술관 탐방을 앞두고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 조원재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미술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뜻으로 '미남 조원재'라며 "미술과 삶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다. 제 글로 만나신 분이 많지 않나 싶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저는 선생님 책이 2권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하니 역시 손을 들며 "저도 있다"고 밝혔는데, 전현무와 하니는 "근데 아직 안 읽었다"고 나란히 고백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셀러라 사긴 했는데" 아직까지 손대지 못했다는 것.
이런 조원재의 책은 미술교양서적 최초 100쇄를 기록했다. 심지어 예술 분야에서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유병재는 "제가 알기론 미술 서적뿐만 아니라 전 분야 서적을 통틀어 100쇄 정도가 되려면 '태백산맥', '남한산성',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정도여야 한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얼굴이 뽀얗네. 너무 많이 팔려서 귀공자네"라고 깨알 질투심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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