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놔두고 남자 얼굴에 시선집중 “모델상 잘생겨”(선녀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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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박수근 화백의 외모에 감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7회에서는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맞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았다.
이날 하니는 박수근 화백의 사진을 보곤 "잘생기셨다 진짜. 백석 선생님 닮지 않았냐. 느낌이 있다. 좀 모델상"이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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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박수근 화백의 외모에 감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7회에서는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맞아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찾았다.
이날 하니는 박수근 화백의 사진을 보곤 "잘생기셨다 진짜. 백석 선생님 닮지 않았냐. 느낌이 있다. 좀 모델상"이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전현무 역시 박수근 화백의 18살 시절 사진을 보며 "인기 많았겠지. 최고의 슈퍼스타였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인 조원재 작가는 당시 박수근 화백이 학교에 다니지 않았는데 사진 속 교복을 입고 있는 것을 두고 "사진관 옆에 교복을 빌려주는 곳이 있었나보다. 빌려입고 찍으신 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한 하니(본명 안희연)는 10살 연상 1982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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