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유품” 하준 절규에 유이 흔들리나 ‘애틋’ (효심이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준과 유이 사이 감정 변화가 예고됐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9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보이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준과 유이 사이 감정 변화가 예고됐다.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9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보이지 않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호는 실종된 조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찾느라 정신이 팔려 평소 운동을 하던 시간에 운동을 하러 가지 않았다. 트레이너 이효심은 강태호를 기다리다가 전화까지 받지 않자 걱정했다.
그날 저녁 이효심은 “이효심 트레이너입니다. 내일 운동 어떻게 하실 건지 연락 바랍니다”라며 강태호에게 또 연락을 했지만 강태호는 답하지 않았다. 그 시각 강태호는 부모의 유품인 차량을 강태민(고주원 분)이 끌고 가자 “뭐하는 거냐”고 주먹을 날리며 격돌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효심은 “강태호 회원님이 오늘 연락 없이 운동을 안 나오셨다. 혹시 무슨 일 있으시냐”고 전화를 걸었다가 강태호가 강태민에게 “내 아버지 유품이다. 1년에 2번도 못 보던 내 아버지 유품이라고!”라고 악쓰는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효심도 가출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상황.
이어 염진수(이광기 분)는 “이제 슬슬 강실장에 감옥에 보낼 방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며 강태호를 향한 음모를 암시했다. 여기에 강태호가 이효심에게 “그럼 선생님 잘 지내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이효심의 애틋한 감정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마약 혐의’ 이선균, 유흥업소 관계자에 3억5천 건넸나…이르면 다음주 소환
- 기은세, 이혼 후 말라가는 근황 공개 “이러다 사라지겠어”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강애리자 “재혼 후 남편 췌장암, 6개월 시한부 살려내” (동치미)
- 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첫 커플 사진‥꼭 껴안고 애정 폭발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 생일에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 이천수, 노팬티 생활 최근까지 “정력 세진다고” ♥심하은 한탄(살림남)[결정적장면]
- 꽈추형 “논문 실린 꽈상 판단법, 코 길고 커야…탁재훈 이상민 좋아”(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