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모모족 샤바라 재등장 이준기 도왔다 (아라문의 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23.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도 모모족 샤바라로 등장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2회(마지막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모모족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가 은섬(이준기 분)을 돕기 위해 재등장했다.

모모족의 지존 샤바라라 불리는 카리카가 죽은 모모족 카라트(음문석 분)의 원수를 갚고 은섬을 돕기 위해 아스달로 찾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아라문의 검’ 캡처
tvN ‘아라문의 검’ 캡처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도 모모족 샤바라로 등장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2회(마지막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모모족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가 은섬(이준기 분)을 돕기 위해 재등장했다.

모모족의 지존 샤바라라 불리는 카리카가 죽은 모모족 카라트(음문석 분)의 원수를 갚고 은섬을 돕기 위해 아스달로 찾아왔다. 은섬은 “반가운 사람이 찾아왔다”며 카리카를 반겼다.

카리카는 “나의 형제 카라트의 죽음을 아스달에 갚고 그 갈마를 풀어 빛의 땅으로 보내리라. 가자! 물의 전사들이여!”라며 모모족 군사들을 이끌고 아스달의 군사와 싸웠다.

아스달 군사들은 태알하(김옥빈 분)가 모모족에 대비한 덕분에 수로에 불을 질러 반격했지만 모모족은 눈별(이시우 분)과 뇌안탈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며 은섬과 아고족이 들어올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은섬은 아라문의 검으로 타곤(장동건 분)을 벴고, 태알하가 타곤의 숨통을 끊었다. 은섬은 재림 아라문으로 아스달의 왕이 됐고, 태알하는 아들 아록과 떠나 아스달로 돌아올 날을 노렸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