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최후 반전, 특별출연 수호=김옥빈 아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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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1회 방송 포문을 연 수호의 정체가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2회(마지막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성인이 된 아록(수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시간이 흘러 성장한 아록(수호 분)은 '아라문의 검' 1회에서 사관으로 등장했던 인물이었다.
'아라문의 검' 1회에서 아록이 역사를 기록하던 이유가 재조명되며 마지막 반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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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1회 방송 포문을 연 수호의 정체가 마지막 반전을 선사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2회(마지막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성인이 된 아록(수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스달의 왕 타곤(장동건 분)은 은섬(이준기 분)에게 패할 것을 예측하고 아스달 우물에 비취산을 뿌려 아스달과 함께 사라지려 했다. 타곤은 아내 태알하(김옥빈 분)와 아들 아록(신서우 분)을 탈출시켜 시간이 흐른 뒤 그들이 다시 아스달을 통치하게 하려 한 것.
하지만 탄야(신세경 분)가 직접 비취산에 뛰어들어 수문을 막았고 타곤은 결국 은섬에게 죽음을 맞았다. 태알하는 탄야를 살릴 비취산 해독제를 은섬에게 주고 거래해 아들 아록과 함께 도망쳤다.
이어 시간이 흘러 성장한 아록(수호 분)은 ‘아라문의 검’ 1회에서 사관으로 등장했던 인물이었다. 성인이 된 아록이 “이거 연대기네요? 아스달? 이걸 왜 쓰세요?”라고 묻자 태알하는 “넌 나라는 무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이야기. 나라는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거야. 그걸 몰랐다”고 답했다.
아록이 “이제 멀고 먼 남의 땅 이야기잖아요”라고 말하자 태알하는 “다시 찾을 거다. 아스달”이라고 답하며 아스달로 돌아갈 계획을 하는 모습으로 끝나지 않을 전쟁을 암시했다. ‘아라문의 검’ 1회에서 아록이 역사를 기록하던 이유가 재조명되며 마지막 반전을 만들었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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