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타, 제롬 이벤트에 “굳이?”‥유세윤 “일방적 본인 만족” ‘돌싱글즈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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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가 제롬의 이벤트에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남겼다.
10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14회에서는 베니타와 제롬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제롬은 베니타가 코쿤에서부터 먹고 싶어 했던 옥수수를 캠핑 중 깜짝 이벤트로 해줬다.
하지만 은지원과 유세윤은 "혼자만의 이벤트", "베니타의 표정은 '굳이'인데"라며 베니타의 썩 밝지만은 않은 반응을 읽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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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베니타가 제롬의 이벤트에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남겼다.
10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14회에서는 베니타와 제롬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제롬은 베니타가 코쿤에서부터 먹고 싶어 했던 옥수수를 캠핑 중 깜짝 이벤트로 해줬다. 그러면서 앞서 베니타의 복숭아를 계속 빼려했던 이유가 이 옥수수 소스 때문임을 뒤늦게 고백했다.
베니타는 "아 그것 때문에…뭘 많이 챙겨왔네. 이래서 내 복숭아를"이라며 납득했다. 하지만 은지원과 유세윤은 "혼자만의 이벤트", "베니타의 표정은 '굳이'인데"라며 베니타의 썩 밝지만은 않은 반응을 읽어냈다.
베니타는 제롬의 옥수수를 맛있게 먹긴 했지만 추후 인터뷰에서 "자기가 해주고 싶은 옥수수 때문에 내가 지금 당장 먹고 싶은 복숭아를 빼라는 거다. 이유를 몰라서 사실 짜증이 났다. 여기 와서 이유를 알게되니 마음이 풀렸는데 그래도 굳이 그렇게까지 뺐어야 했나.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반면 제롬은 스스로의 이벤트에 만족했다. 이를 지켜본 유세윤은 "일방적 이벤트인 것. 결국 자기를 위한 이벤트다. '난 그녀에게 이걸 해줬지'"라고 너스레 떨었고 은지원도 "미션 클리어"라고 장난스레 받아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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