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일 이스라엘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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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각 내일(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엘리제궁이 밝혔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이스라엘 총리실을 인용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가 이번주 내에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지난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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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각 내일(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엘리제궁이 밝혔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이스라엘 총리실을 인용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가 이번주 내에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상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의 잔인한 테러로부터 이스라엘을 방어할 권리"를 지지해준 서방 정상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승리는 전 세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도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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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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