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어깨동무→손 맞잡고 발리 여행 "파라다이스"

▲ 백지영(왼쪽), 정석원. 출처| 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오붓한 부부 여행을 인증했다.

최근 백지영은 "마사지에 클래식 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커피. 이건 못 참지. 올모스트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클래식 카에 걸터앉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정석원은 백지영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백지영은 그 손을 잡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걸으면서도 두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 정석원(왼쪽), 백지영. 출처| 백지영 SNS

앞서 17일에도 백지영은 딸 없이 첫 부부 여행이라며 정석원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딸 하임이를 품에 안았다. 백지영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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