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대응 돕는 박테리오파지·미생물 농약...국내 판매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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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박테리오파지 제품은 경농의 '아그리파지'가 유일하다.
이재군 경농 제품개발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미국 옴니라이텍사의 박테리오파지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며 "박테리오파지는 항생제와 근접·교차 살포해도 괜찮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박태현 팜한농 제품등록 책임은 "자사의 '세리펠'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산물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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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박테리오파지 제품은 경농의 ‘아그리파지’가 유일하다.
이재군 경농 제품개발팀 프로젝트 매니저는 “미국 옴니라이텍사의 박테리오파지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며 “박테리오파지는 항생제와 근접·교차 살포해도 괜찮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미생물 농약은 좀더 다양하게 도입돼 있다. 바이엘의 ‘세레나데맥스’ ‘세레나데아소’, 팜한농의 ‘세리펠’, SG한국삼공의 ‘에코샷’ 등 총 4개 제품이다.
박태현 팜한농 제품등록 책임은 “자사의 ‘세리펠’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산물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 전신획득저항성(SAR)을 높여줄 기작의 기타 제품으로 신젠타의 ‘비온’ 등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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