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하는 ‘100년 농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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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월항농협(조합장 강도수)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조합원 한마음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항농협은 13일 월항초등학교에서 창립 기념식과 한마음 대잔치를 동시에 진행했다.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우수 원로조합원과 청년농민·협력업체 등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수여, 월항농협 51년 역사를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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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자금 10억원 칠곡농협이 지원
경북 성주 월항농협(조합장 강도수)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조합원 한마음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항농협은 13일 월항초등학교에서 창립 기념식과 한마음 대잔치를 동시에 진행했다.
퓨전국악밴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우수 원로조합원과 청년농민·협력업체 등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수여, 월항농협 51년 역사를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와 화합마당에선 제기차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조합원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대구 칠곡농협(조합장 배상균)은 월항농협에 도농상생자금 10억원을 전달하며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했다.
강도수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과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조합원 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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