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농협, 톤백저울 오차 검정·영점 조절

이상희 2023. 10. 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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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이 최근 조합원이 보유한 톤백저울(곡물계량기)에 대해 오차 검정과 영점 조절 작업을 했다.

농가들은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저울 구매 후 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강진농협은 곡물 계량의 부정확성을 해소하고 벼 매입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가 보유한 톤백저울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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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이 최근 조합원이 보유한 톤백저울(곡물계량기)에 대해 오차 검정과 영점 조절 작업을 했다.

농가들은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저울 구매 후 조절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강진농협은 곡물 계량의 부정확성을 해소하고 벼 매입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가 보유한 톤백저울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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