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피란민 140만 명...이스라엘 2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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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피란민 160여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가자지구 피란민이 140만 명이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와의 전쟁 과정에서 20만 명 이상이 내국인 난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가자지구나 레바논 국경 부근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105개 마을 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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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피란민 160여만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가자지구 피란민이 140만 명이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70만 명가량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고, 나머지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학교나 종교 시설로 피신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하마스와의 전쟁 과정에서 20만 명 이상이 내국인 난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가자지구나 레바논 국경 부근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105개 마을 주민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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