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바이든, 교황과 가자지구 인도지원 노력 논의

김동현 2023. 10. 23. 0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통화하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최근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민간인에 대한 하마스의 야만적인 공격을 규탄하고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근 이스라엘 방문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식량, 의약품과 다른 인도주의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만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통화하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최근 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민간인에 대한 하마스의 야만적인 공격을 규탄하고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근 이스라엘 방문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식량, 의약품과 다른 인도주의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또 지역의 긴장 고조를 막고 중동에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필요에 대해 대화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그동안 교황은 하마스가 붙잡은 인질과 가자지구의 인도적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왔다.

blue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