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9개 지구에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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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가 운영 중인 영구임대아파트 9개 지구(다대3·4·5, 동삼1·2, 학장1, 덕천2, 반송, 개금2)에 소재한 경로식당에 10㎏쌀 625포(2000만 원 상당)를 지원(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00만 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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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가 운영 중인 영구임대아파트 9개 지구(다대3·4·5, 동삼1·2, 학장1, 덕천2, 반송, 개금2)에 소재한 경로식당에 10㎏쌀 625포(2000만 원 상당)를 지원(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 중인 ‘2023년 주거복지ON(溫)’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된 쌀은 임대아파트 내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00만 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한편 사업을 위해 제공되는 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을 통해 직접 구입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도 도움을 주는 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창출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이 겪는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장애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우리 공사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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