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스페인 노벨문학상’… 예술 수상자는 메릴 스트립

오비에도=AP 뉴시스 2023. 10. 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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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오른쪽)가 20일 스페인 오비에도에서 열린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시상식에서 문학 부문 수상자로 호명되자 예술 부문 수상자 메릴 스트립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 상은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오비에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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