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모리카와, PGA 조조챔피언십 우승
2023. 10. 23. 03:02
콜린 모리카와(26·미국)가 22일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 잡아내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6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2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해 투어 통산 6승(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모리카와는 미국 LA에서 나고 자랐으며 그의 증조부모가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민했고 어머니는 중국계다. 임성재(25)가 공동 12위(4언더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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