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4일간 우수성과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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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2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열렸다.
연구소기업, 투자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기술사업화 박람회에서는 67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476개의 유망 기술 중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97건의 기술 이전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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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2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열렸다. 연구소기업, 투자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기술사업화 박람회에서는 67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476개의 유망 기술 중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97건의 기술 이전 상담이 이뤄졌다. 연구소기업 ㈜에스크랩스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9일 미세조류 배양기술에 대한 12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조인식을 열기도 했다. 또 특구 유망 기업 12개사가 국내 투자사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투자유치 경진대회도 열렸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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