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영도 前산악연맹 회장
2023. 10. 23.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77년 고 고상돈 대원(1948∼1979) 등을 이끌고 에베레스트산(8848m) 등정에 성공한 김영도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사진)이 21일 별세했다.
한국 산악계 원로인 고인은 1924년 평북 정주군에서 태어났다.
평양공립고등보통학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당시 에베레스트 등정은 국가 기준으로 세계 8번째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77년 고 고상돈 대원(1948∼1979) 등을 이끌고 에베레스트산(8848m) 등정에 성공한 김영도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사진)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한국 산악계 원로인 고인은 1924년 평북 정주군에서 태어났다. 평양공립고등보통학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73∼1979년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다. 1977년 당시 에베레스트 등정은 국가 기준으로 세계 8번째였다. 유족으로는 아들 윤하 씨와 딸 경란, 자경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8시. 02-2072-2028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빈 살만과 정상회담…‘오일머니’ 21조 추가 유치
- 대학생도 직장인도 의대 입시로… 이런 사회에 미래 있을까[사설]
- 제조업·풀타임 취업자 급감… ‘고용률 호조’에 취할 때 아니다[사설]
- 김기현, 이재명에 ‘민생협치회담’ 제안…“허심탄회한 대화”
- 하마스, ‘인질 석방’ 협상카드로…美 “지상군 투입 미뤄라”
- IMF “美-中 디리스킹 최대 피해국은 韓…최악땐 GDP 10% 감소”
- 달아오르는 서울 마포구… 하태경·한동훈 총선 출마설 솔솔
- 與 혁신위원장 인선 난항…30대 외부인 막판 고사
- 당정, 민생부담 완화에 총력…“배추 가용물량 2900t 방출”
- 한미일 공군, 첫 연합공중훈련…‘핵 탑재 가능’ B-52H도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