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인근 이집트 진지 실수로 타격,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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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2일 가자지구 남부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오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군 탱크가 케렘 샬롬 지역 근처 이집트 초소를 실수로 쏴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이날 공지를 통해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 지역 동쪽에서 불도저 두 대와 탱크 한 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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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2일 가자지구 남부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오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군 탱크가 케렘 샬롬 지역 근처 이집트 초소를 실수로 쏴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이날 공지를 통해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 지역 동쪽에서 불도저 두 대와 탱크 한 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596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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