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 지하도에 버스 끼여...2시간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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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저녁 7시쯤 서울 서부간선 지하도로에서 안양 방면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지하도에 끼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끼인 차량을 빼내는 작업으로 전 차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높이가 지하도 통과 가능 규격인 3m보다 높아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버스가 지하도 입구에서 끼는 등 서부간선 지하도로에서는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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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저녁 7시쯤 서울 서부간선 지하도로에서 안양 방면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지하도에 끼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끼인 차량을 빼내는 작업으로 전 차로가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높이가 지하도 통과 가능 규격인 3m보다 높아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버스가 지하도 입구에서 끼는 등 서부간선 지하도로에서는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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