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무고한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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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하면서 이와 동시에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이 전쟁법에 따라 어떻게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는 곧 전투에서 민간인을 최선을 다해 보호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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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하면서 이와 동시에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는 그들이 국민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이 전쟁법에 따라 어떻게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는 곧 전투에서 민간인을 최선을 다해 보호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무고한 팔레스타인인의 인간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며 "이러한 이유로 나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의 첫 선적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부터 라파 통행로를 거져 20대의 구호품 트럭이 처음으로 진입했다. 22일에는 17대의 구호품 트럭이 가자지구로 향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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