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연인과 깜짝 결혼 발표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10. 23.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다니엘 헤니(44)가 14살 연하의 연인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22일 소속사 에코글로벌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기를 끌었고,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비롯해 지난해 '공조2'에 출연했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다니엘 헤니(44)가 14살 연하의 연인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22일 소속사 에코글로벌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사이기도 하다.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인기를 끌었고,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비롯해 지난해 ‘공조2’에 출연했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등에 출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