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 폐막 자원봉사자 4000명 봉사 일정 마무리

강주영 2023. 10. 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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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폐막하면서 행사 기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강원지역 자원봉사자 4000명도 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광구 이사장은 "농번기와 추석명절 등이 겹친 장기간에도 빠짐없이 행사장 곳곳을 지켜준 자원봉사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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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지켜준 봉사자 깊이 감사”
▲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2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폐막한 가운데 31일간 도내 자원봉사자 4000명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2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폐막하면서 행사 기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강원지역 자원봉사자 4000명도 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하루 평균 120여명의 봉사자가 고성과 속초·인제·양양 등 행사장 일대에서 관람객 동선 안내와 통역, 주차 안내, 숲 해설 활동 등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박광구 이사장은 “농번기와 추석명절 등이 겹친 장기간에도 빠짐없이 행사장 곳곳을 지켜준 자원봉사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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