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오늘부터 방역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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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 럼피스킨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해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3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인천과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서해안 5개 시도에 대한 소 농장 방역 정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충남과 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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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 럼피스킨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해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3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인천과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서해안 5개 시도에 대한 소 농장 방역 정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전국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충남과 경기 지역을 비롯한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교부세는 거점 소독시설 운영과 위험 지역 소독 강화 등 지자체 방역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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