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수산물가공업계 외국인근로자 재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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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계절 근로자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지역 수산물가공업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재유치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북평산업단지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근로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18일 입국했다.
법무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하게 된 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동해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2곳에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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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계절 근로자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지역 수산물가공업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재유치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북평산업단지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근로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18일 입국했다. 법무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하게 된 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동해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2곳에서 일하게 된다.
앞서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재유치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시청 회의실에서 서(西)민도로 주(州) 국회의원, 주지사, 시장 등과 필리핀 이주여성·계절근로자 수용, 우호 증진을 위한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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