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1000만원대' 가죽 패션…쭉 뻗은 각선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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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멋스러운 가죽 셋업 룩을 선보였다.
이날 조이는 다양한 주머니와 니트 소재의 소매, 밑단이 돋보이는 회색 가죽 재킷에 같은 색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조이는 빈티지한 베이지색 펌프스 힐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옆머리를 살짝 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조이는 한 손에 깜찍한 회색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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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멋스러운 가죽 셋업 룩을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Y173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토즈'(Tod's)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다양한 주머니와 니트 소재의 소매, 밑단이 돋보이는 회색 가죽 재킷에 같은 색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조이는 빈티지한 베이지색 펌프스 힐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옆머리를 살짝 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조이는 한 손에 깜찍한 회색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조이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토즈' 제품으로, 이날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1000만원이 넘는다. 시크한 에비에이터 스타일 가죽 재킷은 415만원, 미니스커트는 214만5000원, 마이크로 백은 240만원, 펌프스 힐은 148만원이다.
조이는 스트랩이 발등을 감싸는 펌프스 힐을 신은 반면 모델은 은빛 발레리나 플랫 슈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이는 2021년부터 '토즈'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11월 레드벨벳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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