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디미트리에프스키 PK 선방' 라요, 라스 팔마스에 1-0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10. 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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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가 페널티킥을 선방해낸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의 활약 속 승점 3점을 챙겼다.

라요 바예카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스 팔마스주의 라스 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에 위치한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UD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0분 라요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획득했다.

이에 경기는 1-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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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라요 바예카노.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페널티킥을 선방해낸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의 활약 속 승점 3점을 챙겼다.

라요 바예카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스 팔마스주의 라스 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에 위치한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UD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라스 팔마스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3분 상대 박스 앞의 시소에게 패스가 연결됐다. 시소가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라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라요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팔라손이 올려준 공을 데 토마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라스 팔마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전반 31분 카르도나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슛이 에르난데스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무니르가 슛을 했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라요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분 시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데 토마스에게 패스했다. 데 토마스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공을 친 뒤 슛을 했지만 골키퍼 바예스가 쳐 냈다.

라요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0분 라요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획득했다. 팔라손이 올려준 공을 에르난데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바예스가 방어했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4분 상대 라이트백 수아레스가 수비 과정에서 발로 트레호를 쳤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베베가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1-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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