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희진・리키♥︎하림・제롬♥︎베니타 모두 최종 커플로

신영선 기자 2023. 10. 22.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 세 동거 커플 모두 최종 커플이 됐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리키와 하림, 제롬과 베니타, 희진과 지미 등 세 동거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고민 끝에 베니타는 제롬을 최종 선택했다.

최종 선택 전날 연애와 현실을 두고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던 리키, 하림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 세 동거 커플 모두 최종 커플이 됐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리키와 하림, 제롬과 베니타, 희진과 지미 등 세 동거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제롬은 "베니타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 제가 얘기하면 웃어주는 게 좋다. 웃는 모습이 예뻐서 계속 웃겨주고 싶다"며 베니타와의 만남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베니타는 "유쾌한 거 좋고 케미 다 좋은데 살면서 의지가 돼야 하잖나. 이 사람을 의지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그 생각을 많이 했다"며 제롬을 선택할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베니타는 제롬을 최종 선택했다. 

제롬은 베니타를 끌어안고 입을 맞춘 뒤 "오늘부터 1일이야? 후회 안 하지?"라고 물었다. 

베니타는 웃음을 지으며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 

지미는 최종 선택에서 망설임 없이 희진을 향해 돌아섰다. 

희진 역시 "지미가 가장 큰데 양가 부모님을 뵙고 마음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지미를 선택했다. 

희진은 "동거를 통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0%에서 60~70%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미에게 "나 한국 떠나기 전에 오빠 부모님 인사드리러 갈까?"라고 먼저 제안했다. 

최종 선택 전날 연애와 현실을 두고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던 리키, 하림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하림은 "리키와 연애하게 되면 받기만 하는 입장이 되는 게 고민이다. 받은 만큼 제가 줄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지만 고민 끝에 리키와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리키는 양육권 문제로 하림이 자신이 있는 캘리포니아로 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