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개막 2연승, 워니 26점으로 변함없는 활약, KT 배스·하윤기 분전했으나 시즌 첫 패배

김진성 기자 2023. 10. 22. 23: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니/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개막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서울 SK 나이츠는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서 수원 KT 소닉붐을 85-80으로 이겼다. SK는 정관장과의 공식 개막전 승리에 이어 홈 개막전까지 잡으며 개막 2연승.

SK는 자밀 워니가 26점 13리바운드에 6어시스트까지 곁들였다. 허일영은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올렸다. 오재현이 11점, 김선형과 아시아쿼터 고메즈 딜 리아노가 10점씩 보탰다. 오세근도 20분44초간 6점을 올리며 경기력을 올렸다.

KT는 패리스 배스가 24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하윤기가 22점 11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LG와의 개막전에 이어 두 사람이 가장 돋보였다. 개막 원정 2연전을 1승1패로 비교적 잘 마무리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