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주우재에 “우리 집 구하자" 같이 살자 고백→주우재 자리 피해 (힘쎈여자 강남순)

박유영 2023. 10. 22.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리가 주우재에게 같이 살자는 폭탄 발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떠돌이 생활을 청산한 노선생(경리)과 지현수(주우재)가 집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선생은 은혜로운 마리아가 준 돈을 어디다 쓸 것이냐 물었고, 지현수는 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노선생은 "우리 집 구하자", "자기랑 내 돈 합치면 강북에 어지간한 전세 구한다"라며 은근슬쩍 같이 살자는 말을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리가 주우재에게 같이 살자는 폭탄 발언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떠돌이 생활을 청산한 노선생(경리)과 지현수(주우재)가 집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선생은 은혜로운 마리아가 준 돈을 어디다 쓸 것이냐 물었고, 지현수는 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뒤이어 지현수는 “은혜로운 마리아에게 신세 그만 지고 호텔을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선생은 “우리 집 구하자”, “자기랑 내 돈 합치면 강북에 어지간한 전세 구한다”라며 은근슬쩍 같이 살자는 말을 건넸다. 노선생은 “같이 살아야지”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현수는 깜짝 놀라 되물었고, 이제 노숙자가 아니라며 절도 있게 살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현수는 조감독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박찼다.

한편,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