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인근 텐트에 머물던 부부 숨진 채 발견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3. 10. 22.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한 저수지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머물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저수지 야영장 텐트 안에서 60대 A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머물던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온열 기구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한 저수지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머물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저수지 야영장 텐트 안에서 60대 A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 등이 머물던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온열 기구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사,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착수…野 "친일파 면죄부"
- 전북 초등학교 집단폭행…전북교육청, 진상조사 착수
- 초과 근무 중 맥주캔 '인증샷' 찍은 구청 공무원…징계 회부
-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로 이동 않는 현지 주민 테러범 간주"
- 차기작·광고만 n개…이선균 '마약 내사' 파문 일파만파
- 3일간 쉬는 시간마다…10명 초등생의 집단폭행, "촉법소년이라 너무 원통"
- 해외 6개국 조직 네트워크 통해 마약 유통·매매한 30여명 검거
- 미국 등 국제사회 만류에도 이스라엘 "가자 진입할 것"
- [르포]현대자동차의 '심장', 울산 공장을 가다
-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시민사회, 가자지구 공격 중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