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역사 바로 보자"...日 4·3 역사 기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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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민간 단체가 한일 역사 문제를 바로 보고,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 4·3 유적지를 둘러보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한국 평화기행은 지난 2016년, 2019년에 이어 3번째로, 한일 역사 문제를 바로 보자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로 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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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민간 단체가 한일 역사 문제를 바로 보고,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 4·3 유적지를 둘러보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현직 일본 도의원과 전직 교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오늘(22) 4·3 평화공원과 알뜨르 비행장 예비 검속 학살터 등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이번 한국 평화기행은 지난 2016년, 2019년에 이어 3번째로, 한일 역사 문제를 바로 보자는 취지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로 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민간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 흥사단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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