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적합 식육 5백 여 톤 폐기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0. 22.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제주에서 생산된 축산물 중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5백여톤이 폐기 처분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도내 도축장 4곳으로 출하된 축산물에 대한 위생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516톤이 폐기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부적합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을 강화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휴약 기간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에서 생산된 축산물 중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5백여톤이 폐기 처분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도내 도축장 4곳으로 출하된 축산물에 대한 위생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516톤이 폐기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항생제나 호르몬 등 유해 잔류물질 5천여건을 검사한 결과에서는 10건이 확인돼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6개월동안 특별 관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부적합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을 강화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휴약 기간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