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정보 활용 첫 불법 조업 中 어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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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위성 정보를 활용한 불법 조업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 17일부터 3일동안 불법 조업 어선 특별 단속을 벌여 2백톤급 중국 쌍타망 어선 등 모두 5척에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위성 정보를 활용해 중국 어선 이동 경로에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미리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중국어선 1백 여 척에 대한 검문 검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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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위성 정보를 활용한 불법 조업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 17일부터 3일동안 불법 조업 어선 특별 단속을 벌여 2백톤급 중국 쌍타망 어선 등 모두 5척에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위성 정보를 활용해 중국 어선 이동 경로에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미리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중국어선 1백 여 척에 대한 검문 검색이 이뤄졌습니다.
올들어 제주 해역에서 나포된 불법 조업 중국어선은 모두 12척으로 집계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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