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출하 본격...품질 관리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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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중인 가운데 품질 관리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 5킬로그램 평균 가격은 9천원 수준으로, 지난 2년간에 비해 10% 내외 상승해 출하 초기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산 노지감귤 총 생산량은 45만2천여 톤으로 현재 4% 가량이 출하된 상태입니다.
제주자치도는 노지감귤 유통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공용 감귤 7만톤을 수매하는 등 모두 8만톤의 규격 이외의 감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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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중인 가운데 품질 관리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 5킬로그램 평균 가격은 9천원 수준으로, 지난 2년간에 비해 10% 내외 상승해 출하 초기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산 노지감귤 총 생산량은 45만2천여 톤으로 현재 4% 가량이 출하된 상태입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역시 노지 감귤 수확 현장을 방문해 경쟁력을 강화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노지감귤 유통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공용 감귤 7만톤을 수매하는 등 모두 8만톤의 규격 이외의 감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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