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베니타, 제롬 욱하는 성격에 고민 "전남편도 그랬기에 치명타"

신영선 기자 2023. 10.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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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베니타가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 선택 전날 제롬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들을 털어놓는 베니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니타는 인터뷰에서 "전 남편도 욱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서 아닌 사람을 선호하게 됐다"며 "욱하는 성격은 저한테 되게 치명적인 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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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 베니타가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 선택 전날 제롬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들을 털어놓는 베니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롬과 베니타는 동거 마지막날 밤 캠핑을 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베니타는 "우리 그렇게 싸우진 않았다. 오빠 성격이 모나지 않았다. 예민하지 않고 잘 맞춰주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칸쿤에서 못 봤던 모습들도 진짜 많이 보였다"며 "욱하는 성격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제롬은 "욱했었던 건 많이 고쳤다. 운전할 때는 진짜 못 참는다"고 설명했다. 

베니타는 인터뷰에서 "전 남편도 욱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서 아닌 사람을 선호하게 됐다"며 "욱하는 성격은 저한테 되게 치명적인 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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