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눈썰미로 작품 특징 발견→전현무 “그림 볼 줄 안다” 깜짝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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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놀라운 눈썰미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위해 강원도 양구의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한다.
유병재는 하니를 따라 "나도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유병재와 전현무는 그림을 다시 살펴보며 놀랐고, 전현무는 하니에게 "하니가 그림 볼 줄 안다", "너 잘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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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놀라운 눈썰미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을 위해 강원도 양구의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한다.
이날 멤버들은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다 박수근의 특별한 나무, ‘나무 아래’라는 작품 앞에 멈춰 섰다. 역사 교사 김준우는 “다른 작품에 없었던 것이 있다”라며 ‘나무 아래’에만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라고 말했다.
하니는 작품을 들여다본 후 “어머, 나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특이점을 발겼했다. 유병재는 하니를 따라 “나도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아는 척을 했다.
전현무는 끝내 특이점을 찾지 못했고, 하니는 “잎이 났다”라며 발견한 것을 말했다. 이에 유병재와 전현무는 그림을 다시 살펴보며 놀랐고, 전현무는 하니에게 “하니가 그림 볼 줄 안다”, “너 잘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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