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 ♥희진에 고백 "너와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아"

정은채 기자 2023. 10. 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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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지미가 희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만 남은 케이블카 안에서 희진은 "뭔가 오빠가 최종 선택 때 탈 거라고 예상했는데도 되게 떨리더라"라며 안심할 수 없었던 동거 최종 선택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난 연애를 꽤 했는데도 계속 잘 안되고 하니까 연애가 끝날 때마다 내가 문제가 있는지 고민했다. '길게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없을까'라며 걱정했는데 너 만나니까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희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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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쳐
'돌싱글즈4' 지미가 희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 IN U.S.A' 최종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하우스'에서 리얼 커플이 되기 위해 돌싱 커플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거 생활 마지막 날, 지미♥희진 커플은 제부도서 케이블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만 남은 케이블카 안에서 희진은 "뭔가 오빠가 최종 선택 때 탈 거라고 예상했는데도 되게 떨리더라"라며 안심할 수 없었던 동거 최종 선택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미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짧을 수 있지만 어쨌든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기대했던 거 이상으로 좋은 사람 만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난 연애를 꽤 했는데도 계속 잘 안되고 하니까 연애가 끝날 때마다 내가 문제가 있는지 고민했다. '길게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없을까'라며 걱정했는데 너 만나니까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희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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