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타 “前남편 욱하는 성격‥♥제롬도 운전할 때 보여” 걱정 ‘돌싱글즈4’

서유나 2023. 10.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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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가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걱정하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날 캠핑 도중 베니타는 다시 한번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지적했다.

베니타는 "운전할 때 성격이 진짜 성격"이라고 말했다.

베니타는 이 외에도 제롬의 너무 급한 성격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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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캡처
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베니타가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걱정하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10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14회에서는 베니타와 제롬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캠핑 도중 베니타는 다시 한번 제롬의 욱하는 성격을 지적했다. 제롬은 많이 고쳤다고 주장하지만 운전할 때 욱하는 성격이 티가 난다고. 베니타는 "운전할 때 성격이 진짜 성격"이라고 말했다.

베니타는 이후 인터뷰에서 "사실 전 남편도 약간 욱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서. 좀 아닌 사람을 선호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저는 사실 사람을 좀 오래 보는 성격이라 아직 제롬 오빠를 다 모르는 것 같다. 욱하는 성격같은 경우도 저에게 되게 치명적 부분이라 제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베니타는 이 외에도 제롬의 너무 급한 성격 등을 지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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