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에 '마약 광고물' 뿌려져..."경찰 조사 중"

권남기 2023. 10. 22.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가지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물이 서울의 대학 캠퍼스에 뿌려져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홍익대학교는 오늘(22일) 학생처장 명의의 긴급 공지를 통해 마약 관련 문구가 포함된 광고물이 발견되고 있다며 QR 코드에 절대 접속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현재 마포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홍익대에선 '액상 대마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 달라'는 내용의 명함 크기의 광고물이 발견돼 학교 측이 수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