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아라문의 검’ 이준기-장동건 싸움의 끝… 김옥빈 “애썼어” 장동건 등에 칼 꽂아

박유영 2023. 10. 22.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기와 장동건의 싸움이 끝을 향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사야(이준기)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은섬(이준기)이 타곤(장동건)을 찾았다.

이날 뭉태(박진)는 은섬에게 "타곤이 엄청난 양의 비취산을 아스달 전체에 풀려고 한대", "가서 탄야(신세경)를 구하고 그걸 막아"라고 전했다.

은섬은 달새(신주환)에게 뭉태를 맡기고 타곤을 찾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기와 장동건의 싸움이 끝을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사야(이준기)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은섬(이준기)이 타곤(장동건)을 찾았다.

이날 뭉태(박진)는 은섬에게 “타곤이 엄청난 양의 비취산을 아스달 전체에 풀려고 한대”, “가서 탄야(신세경)를 구하고 그걸 막아”라고 전했다. 은섬은 달새(신주환)에게 뭉태를 맡기고 타곤을 찾아갔다.

은섬은 타곤에게 탄야를 풀어 달라고 말했고, 묶여있던 탄야는 둘 사이를 벗어났다. 이후 타곤은 은섬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은섬은 타곤의 목을 베었다. 타곤은 탄야에게 “네가 아스달을 구했어, 고맙다”라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이후 태알하(김옥빈)는 이들을 찾았고, “타곤, 애썼어”라는 말을 끝으로 타곤의 등에 칼을 꽂았다.

한편,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