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득점하려면 손흥민 있어야" 리버풀 '레전드' 필 톰슨 "토트넘이 풀럼에 2-0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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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언제는지 득점할 수 있다."
리버풀의 '전설'이자 스포츠 베팅 업체 패디 파워의 상주 홍보대사인 필 톰슨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풀럼전에서 손흥민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톰슨은 이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7경기 중 6승을 거두었고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었다"며 "풀럼은 2주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골을 넣었지만 그 전에는 개막전 7경기에서 5골밖에 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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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전설'이자 스포츠 베팅 업체 패디 파워의 상주 홍보대사인 필 톰슨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풀럼전에서 손흥민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톰슨은 "스퍼스는 지금 더이상 스퍼시(지속적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신뢰할 수 없다는 뜻)가 아니다! 그들은 날고 있다"라고 말했다.
톰슨은 이어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7경기 중 6승을 거두었고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었다"며 "풀럼은 2주 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골을 넣었지만 그 전에는 개막전 7경기에서 5골밖에 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내 생각에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승리할 것 같다. 나는 그들이 2-0으로 승리하도록 설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언제든지 득점하려면 손흥민이 있어야 한다. 현재 그는 정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톰슨은 또 히샬리송이 1개 이상의 유효 슈팅을 날릴 것이라고도 했다.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EPL 4위를 달리고 있고 풀럼은 13위에 머물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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