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조조 챔피언십 공동 12위로 마감, 모리카와 우승, 송영한 공동 31위, 이경훈 공동 41위

김진성 기자 2023. 10. 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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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22일 일본 지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79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4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에릭 콜, 뷰 호셀러(이상 미국, 8언더파 272타)를 6타 차로 제쳤다. 송영한이 1오버파 281타로 공동 31위, 이경훈이 3오버파 283타로 공동 41위, 김성현이 5오버파 285타로 공동 5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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